[강원일보] 올림픽 유산 사후활용방안 윤곽

GN_welcome | 조회 55 | 작성일 2018-03-15

[강릉]올림픽 유산 사후활용방안 윤곽

2018-3-15 (목) 11면 - 조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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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14일 올림픽 관련 시설과 프로그램, 시민 대상 캠페인, 강릉문화자원을 바탕으로 한 프로그램 존치 등 28건의 주제로 회의를 진행했다.

시 28건 주제 비공개회의
경기장 등 존치 여부 논의
문화자원 연계 방안 의견
19일 최종 결론 공식 발표


【강릉】강릉의 동계올림픽 유산(Legacy·레거시) 활용계획이 19일 윤곽을 드러낸다.

강릉시는 14일 최명희 시장 주재로 각 부서별 실·국장과 담당자 등이 참여하는 보고회의 등을 거쳐 최종 결론을 19일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비공개회의로 진행된 회의는 올림픽 관련 시설과 프로그램, 시민 대상 캠페인, 강릉문화자원을 바탕으로 한 프로그램 존치 등 모두 28건의 주제로 진행됐다.

올림픽 관련 시설은 올림픽 이후 운영 주체가 결정된 강릉시가 관리하기로 한 강릉 아이스아레나, 강릉컬링센터, 관동하키센터 외에도 존치 여부를 두고 논란을 빚고 있는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 강릉하키센터의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또 삼성홍보관, 페루홍보관 존치 여부도 함께 논의됐다. 이와 함께 올림픽기념품 판매, 오륜·아지토스·마스코트 조형물, 야간경관조명 존치 여부에 대한 논의와 시설물 관리 주체도 논의됐다.

올림픽 기간 세계인에게 강릉의 전통문화와 현대문화를 보여줬던 월화거리 문화행사, 청춘경로회와 도배례, 월화전, 대도호부사 행차 등의 상설공연 여부와 오죽한옥마을 체험 프로그램 강화, 미디어아트쇼 청산☆곡과 라이트 아트쇼 달빛호수의 연장 운영 등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를 했다.

이 밖에 IoT 거리, ICT 홍보관, 시티투어버스, 강릉테니스장과 궁도장 건립, 강릉푸드페스티벌스의 지역축제와 연계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조상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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